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물 분류 단계 (문단 편집) == 분류 단계에 들어가지 않는 것[anchor(품종)][anchor(잡종)][anchor(변종)] == [[품종]](+아품종)이나 [[변종]](+아변종) 등은 위의 분류 단계에 포함되지 않는다.[* 때문에 특정 품종, 변종이 지구 상에서 사라졌어도, 그것을 학문적으로 '''[[멸종]]이라 부르지 않는다'''.] 다만 식물 분류 단계에서는 특정한 방법으로 품종과 변종을 포함시킬 수 있다. 삼명법에서는 [속명] [종소명] [명명자] [sub.(아종, 생략가능)/var.(변종)/for.(품종)] [아종명(변종명, 품종명)] [명명년도]으로 표기한다.[* 명명자와 명명년도는 생략 가능하다.] 품종은 인간이 종을 선별하여 선택교배 시켜 나온 것으로, 가축화된 동물의 쓸모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. 인간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[[가축]]이나 [[애완동물]]에게서 다양한 품종이 나타난다. 품종이 다르더라도 종 단위의 분류는 같다. 예를 들어, 서로 다른 '품종'의 [[개]]들끼리 번식을 해도 새끼가(잡종[* [[멘델의 법칙|멘델의 실험]]에서 쓰듯 생물학적 분류인 종 사이의 유성생식이 아니더라도 잡종이라는 표현은 가능하다. 일상 용어인 종은, 생물학적 용어로 쓴다면 변종, 품종에 대응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.]) 나오는데, 이는 품종은 다르지만 생물학적 분류가 같아(개 - [[회색늑대]]의 아종) 가능한 일이다. 쉽게 말해 체급 차이가 심한 [[그레이트 데인]]과 [[치와와]] 모두 같은 종(회색늑대)이라는 말이다. 참고로 스탠다드 푸들과 토이푸들은 같은 푸들이라는 품종이지만 아품종에서 나뉜다. 심지어는 아종이 다르더라도 종은 같다. 위의 예를 따져보자면. 개와 회색늑대도 번식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. [[인종]]은 그 의미가 심하게 잘못된 말로서, 당연히 여기서 기술하는 종의 의미와 전혀 상관이 없다. 자세한 내용은 [[인종]] 문서 참조. 인종은 유전적 차이와는 별개로 변종이나 품종보다도 무의미한 개념이다. 견종간의 차이, 더 나아가 리트리버와 회색늑대 간의 유전적 차이는 기껏해야 한국인과 일본인의 유전적 차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. 인종도 이와 동일한데, 사실상 아종 수준의 차이도 못되는 수준이다. 이는 현생 인류의 유전자 풀이 심하게 좁은 게 원인인데, 70억명에 달하는 인류 전체의 유전자 풀이 [[아프리카]] [[정글]] 지대에 서식하는 한 [[침팬지]] 무리의 것보다도 좁은 상황이다[* 이에 대한 원인으로, [[빙하기]]를 거치면서 현생 인류가 절멸 위기를 거쳤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제안된 바 있다. 정확히는 [[인도네시아]]에 위치한 [[초화산]]인 [[토바 호]]의 분화로 인해 [[지구]] 전체에 빙하기가 닥친 탓에 현생 인류의 인구 수가 수천 명 가량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.]. 변종은 동식물의 각 종에 있는 여러 형태의 개체 또는 집단 변이 등에 제한 없이 쓰이는 용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